제 현재 방문자 상황입니다. 우울하네요..

  안녕하세요. 머니블루입니다.

 

  얼마전에 제 블로그의 방문자 급감으로 인해서 포스팅을 했고, 원인에 대해서 포럼에 질문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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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 [투자 프로젝트/블로그운영 프로젝트] - 티스토리 유입률 급감. 그리고 구독에 대한 단상..

티스토리 유입률 급감. 그리고 구독에 대한 단상..

 

  사실 저도 특정 주제에 편향되서 방문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동안 제 방문통계 상위를 이루던 주제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횡령 사건"과 "연말정산"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도 단발성의 주제였고, 연말정산 역시 간소화서비스가 15일부터 20일까지가 사실상 근로자가 관심갖고 대응할 수 있는 기간이라 그 직후로 해서 급격하게 감소했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납득하기 힘든건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저는 19일전까지는 포럼을 통해서 구독자 모집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과 구독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스템임플란트 주제와 연말정산 주제를 포스팅하기 전보다 훨씬 낮은 방문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1일 포스팅 수가 줄어든것도 아닙니다.

 

  검색에서 '다음'으로부터의 유입이 적게나마 꾸준히 있는걸로 봐서 저품질 블로그로 걸리지는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포스팅한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날림으로 포스팅한 내용도 거의 없습니다. 다른 분들 보면 사진 하나 없이 신문 기사 10줄도 안되는 포스팅에 비하면 그래도 착실(?)하게 포스팅 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23일부터 급감한 이후로는 분발하는 차원에서 1일 3포스팅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주제 역시 단발성일수 있는 뉴스 주제부터 재테크 전문 영역까지 나름 다양하게 포스팅하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최근 방문자 통계

 

  그렇게 분발한 결과로, 그래프를 보시면 작게나마 23일부터 27일까지 서서히 복구되는 모습을 보면서 안도를 했습니다. 그래도 나아지겠거니 하구요.

 

  그런데, 28일부터 또 곤두박질이군요. 평정심 유지하기 참 힘드네요. 문득 궁금한 생각이 드는게, 네이버에서 포스팅을 하면 100명 이상은 쉽게 유입된다고 들었는데요. 비록 애드포스트가 구글애드센스에 수익이 적더라도 100명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게, 제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오락가락하는 방문 유입보다 나중에는 더 큰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구독자도 더 많을것이고 말이죠.

 

  블로그 시작한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만큼은 하고 있다고 스스로 평가하고는 있지만, 방문자 유입에 대한 지속력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전에 진지하게 네이버 블로그도 고려를 해야 되는게 아닐까 하는 고민이 드네요.

 

  지금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일시적인 하락이라고 보고, 연휴 이후까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 하시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응원도 괜찮습니다. 좀 맥빠지는 상황이라 응원이 좀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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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 잘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